한차원 높은 생활의 시작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1. 수증기압에 의한 자연순환식
종래의 탈기장치(접시형 탈기반, 탈기관 등)와 방수조성물(통기성 초속경 우레아 공법, 노출 우레탄 방수공법, 무기질 탄성 도막방수공법 등 접착형태) / 방수공법(시트+도막 복합방수공법의 절연형태)의 모든 장치나 공법 등의 한계 극복 목표치는 통기성이다. 이런 자연순환식의 낮은 탈기효율 성능을 가진 통기성 장치, 조성물, 공법 등은 콘크리트 바탕면과 방수층 사이에서 발생하는 수증기, 습기 등이 구조물 내, 외부의 일정 이상의 온도차나 압력차가 발생할 경우에만 탈기가 이루어지므로 일정온도 또는 압력이 되기 전까지는 콘크리트면과 방수층 사이에는 항상 습윤상태가 이루어진다는 문제점을 안고있다. 이 문제점은 콘크리트 구조체와 도막방수층 계면사이에서 접착성능을 저하시켜 방수층의 박리, 부풀림현상(AIR PROCKET) 등을 유발하며 이로 인해 콘크리트의 열화현상이나 온도 변화에 따른 물의 체적변화에 의해서 콘크리트에 균열이 발생하여 건축물의 수명까지도 단축시킨다.
2. T[turbo]-AIRVENT는 수증기압과 포화수증기압(Saturation vapor pressure)까지도 고려한 자연순환식 + 강제배기식 무동력 탈기장치
공기중의 수증기압 크기는 온도에 따라 결정되는 최대값이 있고 수증기압이 이 한도에 달하는 것을 포화라 하는데 수증기가 더 많아지면 그 일부는 응결하여 물이 된다. 수증기로 포화했을 때의 수증기압을 포화수증기압이라 하며 그 값은 온도가 높을수록 크다. 다만 응결핵(凝結核) 등이 없는 경우에는 수증기압이 이 값보다 커지더라도 수증기인 채로 있는 수가 있는데, 이 현상을 과포화(過飽和)라 한다. 온도가 0°C 이하가 되면 보통 물은 얼음이 되는데, 때로는 물 그대로 존재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 상태를 과냉각이라 한다. 이 경우 물과 얼음에서는 포화수증기압이 달라 근소하나마 얼음쪽이 작기 때문에 과냉각 상태에 있는 운립(雲粒) 속에 얼음의 운립이 섞이면 얼음이 급속히 성장한다.
이런 현상은 동절기 지붕층에 시공된 방수공법(시트 + 도막 복합방수공법의 절연형태)의 경우 보행중에 누구나 느껴보았듯이 콘크리트 바탕면과 복합방수층 사이의 공기층(절연층)에 설치된 자연순환식 탈기장치(접시형 탈기반, 버섯모양 탈기관 등)의 낮은 탈기효율성 때문에 많은 양의 얼음형태(운립)가 생성되어 보행과 동시 부서지는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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